랜드로버, 국제적십자에 차량 60대 기부-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적십자 총재인 찰스 황태자에게 공식 인도
{인생을 예술처럼, 아름답게 만들어 줄 몇 안되는 차량중 재규어 랜드로버는 가장 신선한 정답입니다. }
<<재규어 랜드로버 제주전시장/서비스센터/APO센터>>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36 (오라삼동 2108)
제주전시장 (064)805-0300 / 공식서비스센터 (064)805-2233,9400
랜드로버, 국제적십자에 차량 60대 기부
-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적십자 총재인 찰스 황태자에게 공식 인도
- 세계 각국으로 보내져 자연재해 지역의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
“랜드로버, 자연재해지역 구호 나선다”
랜드로버는 본사가 위치한 영국에서 전세계 적십자사와 관련단체의 국제적 구호활동을 위해 자사 차량 60대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디펜더와 디스커버리, 프리랜더 모델로 이루어진 총 60대의 랜드로버는 영국 버킹엄 궁전의 안마당에서 십자 형태로
일사 분란하게 도열한 모습을 연출한 후, 현재적십자 총재직을 맡고 있는 찰스 황태자에게 인도되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랜드로버의 탄생과 1908년,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에드워드 7세가 영국 적십자를
공식 승인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여기서 ‘60대’의 기부차량은 랜드로버의 창립 60주년을
의미한다.
기부된 차량 중 절반은 태풍과 홍수,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접근이 어려운 시에라리온, 레소토, 몽골 등 세계 각국에 보내져
구호품 공급과 긴급 구조에 사용된다. 나머지는 영국 내 홍수 피해지역, 산악 지대에서의 위급상황, 공식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밖에 들것과 의료품 등을 탑재하여 구급차로도 활용된다.
영국 적십자사의 의장인 니콜라스 영(Nicholas Young)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사람들은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험준한
지역에 있는 경우가 많다”며, “험로 주파능력이 뛰어난 랜드로버가 이들을 효과적으로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랜드로버의 매니징 디렉터인 필 폽햄(Phil Popham)은 “적십자에 차량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일을 통해 랜드로버 창립 60주년
을 기념하게 되어 기쁘다”며, “랜드로버는 국제 적십자기구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는 등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o 랜드로버
“랜드로버가 달리는 곳이 곧 길이다”
랜드로버는 1948년 첫 모델을 선보인 이래, 60년간 4륜 구동차만을 만들어 온 정통 SUV 브랜드이다.
라인업으로는 디펜더(국내 미판매 모델), 프리랜더2, 디스커버리3,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가 있으며, 생산량의 78%
정도가 전 세계 169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랜드로버의 직원은 8,500명이며, 전 제조과정에서 4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영국 적십자사의 의장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사람들은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험준한 지역에 있는 경우가 많다”며,
“험로 주파능력이 뛰어난 랜드로버가 이들을 효과적으로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