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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story/ [Win-Win] for 세일즈-어드민-테크니션

세일즈맨은 누구인가

세일즈맨은 누구인가

그들은 성직자를 포함해 우리가 아는 어떤 계층의 사람보다 더 소란스럽고 실수를 많이하지만 남을 격려하고 실수를 정정하고 이견을 조정하는 데 앞장선다 .
험담을 퍼뜨리기도 하지만 차이를 설명하고 고충을 들어주며 싸움을 말리고 압박감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는다.
그들은 택시 기차 버스 공원 벤치 등 장소를 가리지않고 일하며 끼니도 대충 떼우고 음료를 가려마실 처지도 아니며 기상청 직원보다 더 불규칙한 일정 속에서 잠깐잠깐 눈을 붙인다.
회사의 배려와는 상관없이 불만도 없이 일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세일즈맨은 사회와 공공 경제의 실력자다
그들은 존재만으로도 사회에 기여한다
사업면에서 보면 그들은 어떤 집단보다도 더 쉽게 돈을 벌어주며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돈을 쓴다
물론 그들은 별것도 아닌 이유로 가장 오지말았으면 하는 때에 찾아오고 냉대당해도 발길을 돌릴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사적인 질문을 하기 일쑤고 의견을 남발하며 불편함도 기꺼이 감수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새로운 재화를 창출하고 오래된 재화를 처분하며 화물차에 짐을 싣고 배에 짐을 부리며 공장을 짓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낸다.
그들만큼 장부에 차변과 대변항목을 많이 기록하는 사람도 없다
그들은 상업이 계속 돌아가게하며 인간의 감정을 흐르게 한다
세일즈맨보다 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없다


---지그지글러의 '당신에게 사겠습니다'중에서

세일즈맨이라는 자랑스럽고 안정적인 직업에 대해 이만큼 잘 말해주는 것도 없을것이다
(세상에 안정적인 직업이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진정 당신이 세일즈 맨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라



 

{인생을 예술처럼, 아름답게 만들어 줄 몇 안되는 차량중  재규어 랜드로버는 가장 신선한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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